서울의 새로운 친환경 교통 혁신!
기후동행카드
2024년 1월 27일, 서울에서는 기후동행카드가 등장합니다. 이 교통카드는 지하철과 버스뿐만 아니라 공공자전거 따릉이도 횟수 제한 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요. 뿐만 아니라, 이 서비스는 서울을 넘어 수도권까지 확장될 예정이에요.
친환경 교통을 선도하는 기후동행카드
이 프로젝트는 기후와 교통 환경에 맞춰 친환경 교통 수단을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노력의 일환입니다.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여 시민들에게 신선한 교통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. 이제는 인천시, 김포시 등 서울 근처 도시들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수도권 전체에서 대중교통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에요. 출퇴근이나 통학, 일상적인 소비까지, 더 넓은 지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하는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겠죠.
월 6만5000원이면
무제한교통카드 이용 가능
– 지하철 1~9호선, 신림선, 우이신설선, 수인분당선, 경춘선, 경의중앙선, 공항철도 등 모든 지하철에서 무제한 이용 가능
– 서울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무제한 이용 가능
– 카드가격 : 62,000원(따릉이 제외), 65,000원(따릉이 포함)
기후동행카드 구매 및 충전은 어디서?
– 2024년 1월 23일부터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및 실물카드 판매 시작
–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모바일티머니앱을 통해 이용 가능
–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역사 내에서 구매 가능
– 실물카드 구매 후 5일 이내 사용일을 지정하여 이용
서울권역에 이어 수도권으로 확대 추진중!
수도권 주민 편익을 위해 서울시는 2023년 11월 17일에 인천시에 이어 12월 7일엔 김포시와도 손을 잡았어요. 서울시 인근 생활권에서 더 많은 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. 김포골드라인과 광역버스까지 이제 기후동행카드로 이용 가능하다니 기대가 커지는군요!
– 서울시는 시범기간 중에도 다양한 선호 지자체와 협의하여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
– 수도권에서 서울까지의 장거리 출퇴근을 고려한 서비스 지속 확장
서울의 교통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기후동행카드로 더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이동을 경험해보세요!